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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에 욕했다" 남편이 부인 폭행

정연

입력 : 2005.12.05 09:21


대구 성서경찰서는 술에 취해 부인과 처남을 폭행한 혐의로 48살 이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는 3일밤 10시반쯤 대구시 감삼동 자신의 집에서 부인 48살 정모씨가 애완견에 욕을 하자 화를 내며 정씨를 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처남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경찰조사에서 "아끼던 애완견에 부인이 욕을하자 술김에 참지 못해 때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