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방송 내용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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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진위논란이 새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MBC측에 중대한
증언을 했다고 알려졌던 연구원들이 마침내 입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YTN과의 현지
인터뷰에서 논문 내용이 가짜라는 말을 한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먼저,
김희남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논란의 와중에 있는 한국 연구원 2명이 국내 뉴스 채널 YTN과 공식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미국 피츠버그 의대의 김선종 연구원은 인터뷰에서, 논문의 진위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를 PD수첩에 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선종/미
피츠버그대 연구원 : 그 분들은 계속 셀이 없다 생각하셔서 그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럴 릴 없다고 분명히 말씀드렸고...]
김 연구원은 PD수첩이 문제를 제기한 부분에 대해, 한국에 전화를 걸어 사실확인을 한
뒤 PD수첩측에 재차 설명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선종 : 황 교수님이 테라토마 4번을 찍은 게 사실이고, 셀라인도 있는 게 사실로 확인해서 저희가 PD에게 전화해 다 확인됐다고 다시 말씀드렸습니다.]
박종혁 연구원도 지난 10월 미국을 방문해 황우석 교수팀 논문 내용의 가짜 여부를 캐묻는 PD수첩팀의 질문에 아니라고 대답했다고 말했습니다.
[박종혁/미
피츠버그대 연구원 :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여러 번 강조를 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언론에 대한 자신들의 대처가 미숙해 엄청난 혼란을 불러 온 것 같다며 이번 일이 과학계에 누가 되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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