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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 환율 내년 말 900원 상회할 듯"

정준형

입력 : 2005.12.04 15:24


최근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일본 엔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내년에는 대체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산업은행은 내년도 환율전망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일본 엔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일본의 경기회복에 힘입어 100엔에 평균 885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분기별로는 1.4분기 평균 870원, 2.4분기에 875원으로 상승한 뒤 4.4분기에는 평균 910원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산업은행은 일본의 경기회복과 함께 미국의 금리인상이 마무리되면서 엔화의 절상속도가 원화보다 급격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내년도 원.달러 환율의 경우 지금보다 조금 떨어진 평균 천10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