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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립'…하늘길·뱃길 모두 막혀

김용태

입력 : 2005.12.04 15:23

강풍·풍랑·대설 기상특보 발효


제주 지방에는 육상에 강풍 주의보, 해상에 풍랑 경보, 그리고 산간 지역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여객선과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돼 승객들의 발이 묶였습니다.

강풍과 기상악화로 제주발 김포행 항공기 등 모두 66편이 결항됐고 제주 도착예정 항공기 74편도 결항됐습니다.

해상에는 풍랑 경보로 제주를 오가는 모든 여객선 운항이 끊겨 사실상 제주도는 고립상태에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