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박정희, 지역방위기구 구상

신동욱

입력 : 2005.12.02 16:05

[월남전 문서 추가공개] 국방부가 월남전 관련 문서를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이 문서에 따르면 박정희 당시 대통령이 주한미군 2개사단의 철수로 인한 안보공백과 공산권의 확산 가능성을 우려하며 한국 일본 대망을 아우르는 지역방위기구 결성을 검토


[월남전 문서 추가공개]

국방부가 월남전 관련 문서를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이 문서에 따르면 박정희 당시 대통령이 주한미군 2개사단의 철수로 인한 안보공백과 공산권의 확산 가능성을 우려하며 한국 일본 대망을 아우르는 지역방위기구 결성을 검토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핵확산 금지조약(NPT) 가입과정에서 박정희 정권은 NPT에 가입하지 않은 중국의 핵 공격을 우려해가입을 종용하는 미국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서공개로 새롭게 밝혀진 내용 자세히 보도합니다.

[법관, 출세에만 관심]

대법원이 오늘 전국 법원장 회의를 열었는데 신임 이용훈 대법원장의 연설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대법원장은 법관들이 개혁에는 무관심하면서 신분상승에만 관심을 쏟고 있는 현실을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이 대법원장은 "법관들을 많이 만나봤는데, 어떻게 국민들에게 서비스할 것인지 처방이 봇물처럼 터져나올 지 알았는데 "변신을 위한 처방을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고, 자신의 처지와 신분의 향상에 관한요구만 쏟아졌다"고 직설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실질소득 성장률 0%]

실질국민 총소득이 올들어 3분기째 0%에 머문것으로 한국은행이 발표했습니다. 국제유가급등으로 교역조건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이윱니다. 실질 국민총소득은 명목 소득과는 달리 국민들의 실제 구매력을 나타내는 지숩니다. 이에따라 각종 경제지표는 개선되고 있지만 몸으로 느끼는 체감경기는 여진히 호전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각국 줄기세포 연구에 발빠른 움직임]

황우석 교수팀의 연구성과와 관련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각국이 줄기세포연구에 대대적인 예산지원과 규제 완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국정부는 앞으로 2년간 줄기세포 연구에 1억파운드, 우리돈으로 1800억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에서도 규제 완화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황우석 논란과 관련해 우리가 줄기세포 연구의 주도권을 뺏기게 될 지도 모른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8뉴스는 이밖에

금요일마다 전해 드리는 "한주간의 문화가 종합- 금요터치", "TV 칼럼", "금요만평"과 함께 [동대문 상가화재, "인재였다'] [백화점 송년세일 시작] [학교폭력 때문에 자살] [본격 겨울 시작] [구세군 자선냄비 등장]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미리보는 8뉴스의 일부 내용을 실제 방송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