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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지상파 DMB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습니다만, 아직 '어떻게 DMB 방송을 볼 수 있느냐'고
묻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민주 기자가 궁금증 풀어드립니다.
<기자>
움직이면서 지상파 DMB를 가장 큰 화면으로 보려면 전용단말기가 최적입니다.
TV 수신기능이 추가된 PDA나 PMP, MP3 플레이어같은 융·복합형 기기로도 DMB방송을 볼수 있습니다.
컴퓨터에 연결하는 USB형 수신장치를 이용하면 예약녹화와 잠시 멈췄다 다시 보는 순간저장 기능도 활용 가능합니다.
여러 수신기 가운데 가장 많은 수요가 예상되는 것은 역시 휴대전화 단말기입니다.
개발은 이미 끝나 이렇게 제품까지 나왔지만 이동통신사들이 수익성을 이유로 유통을 거부해 아직 시장에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업계는 DMB 수신용 휴대전화의 수요가 커지면 연말부터는 유통이 시작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전자통신연구원은 DMB 단말기 국내시장이 2010년에는 연간 1조4천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주정민/전남대
신방과 교수 : 세계최초의 동영상 기술로 우리가 개발한 기술이기 때문에 이 기술이
해외 수출될 경우에 우리 외화 획득에도 도움되고 고용창출에도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실제로 해외진출은 올 하반기부터 급물살을 타 프랑스와 영국을 비롯한 유럽 나라들과 중국, 멕시코에서 곧 실험방송이 실시되고 내년 독일 월드컵 기간중에도 시범 서비스가 추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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