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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툰 감축 내년 5∼6월쯤 단계적 조정"

진송민

입력 : 2005.12.01 13:30


윤광웅 국방부장관은 이라크 자이툰부대 감축과 관련해 "내년 상반기부터 5, 6월쯤 현지 상황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조정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1일 국회에서 열린 열린우리당 정책의원총회에서 이렇게 밝히고, "감축 대상은 민사여단 1개와 이를 지원하는 지원부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윤 장관은 그러나 "사단 사령부는 현재 규모는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윤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계수조정소위가 내년도 국방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탱크사업비 360억원을 삭감한 데 대해 "대단히 실망스럽고 곤혹스럽다"면서 "탱크 전력사업비만은 꼭 부활시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