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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시절 유선전화 도청' 수사 급진전

우상욱

입력 : 2005.12.01 12:13

오정소 씨·MBC 기자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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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정부 시절 안기부가 일반 유선 전화를 광범위하게 도청해온 정황을 검찰이 상당수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 한 간부는 "어제 권영해 전 안기부장에 대한 조사에서 성과를 거뒀다"고 말해 유선전화 도청 관련 진술을 확보했음을 시사했습니다.

검찰은 이에따라 1일 당시 국정원 담당 차장인 오정소씨를 다시 불러 막바지 보강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