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프랑스서 세계 최초 부분 안면이식 수술

남정민

입력 : 2005.12.01 09:55


프랑스 의료진이 지난 27일 북부 아미앵의 병원에서 30대 여성을 상대로 세계 최초로 부분 안면이식 수술을 실시했다고 병원 측이 밝혔습니다.

병원 의사들은 개에게 물려 얼굴을 다친 38살의 여성에게 뇌사 상태의 여성으로부터 기증받은 피부조직과 근육, 동맥, 정맥을 이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코와 입술, 턱 부분을 이식받은 이 여성의 상태는 아주 좋으며, 이식 상태도 정상으로 알려졌습니다.

병원 측은 환자가 완전 회복됐을 때 얼굴이 어떤 모양이 될 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