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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논란, 국제 연구에 큰 타격 안 줄 것"

신승이

입력 : 2005.11.30 13:39


서울대 황우석 교수팀의 연구원 난자기증 파문이 국제 줄기세포 연구에 큰 타격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학계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난자기증 파문이 황 교수팀의 기술 보급을 일시적으로 지연시킬 수는 있지만 복제 연구나 줄기세포 연구에 큰 충격을 줄 가능성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신경과학자인 스나이더 박사는 "미국의 연구진들과 황 교수팀간의 협력 여부에 아직 이론이 많이 있지만 난자기증 파문이 미국내 복제연구의 진전을 중단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영국 국립의학연구소의 배지 박사 역시 "황 교수가 많은 지식을 다른 연구원과 공유해 왔다"면서 "다국적 줄기세포연구센터가 제 궤도에 오르지 못하더라도 이번 파문의 충격은 극미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