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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환경 관리 계획' 수립…향후 10년간 추진

박수택

입력 : 2005.11.29 14:49


앞으로 우리나라 물 환경 정책은 물 생태계를 되살리고 위해성을 관리하는 데 초점을 두게 된다고 환경부가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29일 내년부터 오는 2015년까지 10년 동안 추진할 '물 환경 관리 기본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환경부는 이제까지 상수원 상류와 주요 강 줄기에 치우친 물 환경 관리정책을 실개천과 강 어귀, 연안으로 넓히고 전국 하천을 8백 13개의 소 구간으로 나눠 관리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농어촌 하수도 보급률도 오는 2015년까지 선진국 수준인 90%로 높이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물환경 관리 기본계획을 추진하는 데 10년 동안 37조원이 들어갈 것으로 보고 4대 강별로 공청회를 열어 올해 안에 계획을 확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