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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34% "아내가 잘 벌면 내가 집안살림"

주영진

입력 : 2005.11.29 13:04


남성 직장인 가운데 3분의 1 이상은 아내가 충분히 벌면 직장을 그만두고 자신이 집에서 살림만 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취업사이트 사람인은 남성 직장인 451명을 조사한 결과 '배우자의 수입이 많으면 집에서 살림만 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34.8%가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같은 질문을 여성 직장인 319명에게 던진 결과에서는 59.9%가 '있다'고 밝혀 남녀를 통틀어서는 전체의 절반 가까이인 45.2%가 배우자가 충분히 벌면 직장을 그만둘 의사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