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의 한 탄광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160여명이 갱 안에 갇혔다고 신화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사고는 27일 오후 9시(현지시각)께 룽메이(龍煤)그룹의 치타이허(七臺河)시 소재 둥펑(東風)탄광에서 발생했다.
사고 당시 갱 안에서는 광부 200여명이 작업중이었고 이중 40여명은 탈출했으나 다른 광부들은 무너진 갱 안에 갇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가안전생산감독총국 리이중(李毅中) 국장은 28일 새벽 비행기 편으로 사고현장에 도착, 구조작업을 독려하고 있다고 신화통신이 밝혔다.
(베이징=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