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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과 한화 등 10개 기업집단이 위장계열사를 보유한 사실이 적발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경고를 받았습니다.
공정위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35개 기업집단, 138개사를 대상으로 위장 계열사를 조사한 결과, 15개 집단이 50개 미편입 계열사를 보유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전선, 한화, 동국제강, 대림, 효성, 동부, 코오롱, 대성 등 10개 집단, 31개사에 대해 경고 조치를 취했다고 공정위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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