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말기 있으면 무료로 시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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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DMB가 이번주 목요일부터 본방송을 시작합니다.
김희남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달리는 TV, 세상을 바꾼다', 세계 최초로 상용화되는 지상파 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 즉 지상파 DMB가 사흘 뒤 공식 개국합니다.
지상파 DMB는 휴대전화나 전용단말기, 노트북을 통해 움직이면서 TV를 시청하고 라디오와 데이터 방송을 즐길 수 있는 종합매체입니다.
시청자들은 단말기만 마련하면 별도의 비용없이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지난 3월 SBS를 포함한 6개 수도권 사업자가 선정된 뒤 8개월의 준비과정을 거쳐, 첫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지상파 DMB가 상용화되면 다양한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 본격화되면 2010년까지 11조 4천억원의 생산효과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이 개발한 지상파
DMB의 기술 수출도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현재 독일과 멕시코, 중국에 수출됐고 영국과 프랑스가 시험방송을 준비하고 있어 이동 방송을 추진하는 세계 각국의 관심이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또 이동형 데이터 방송을 포함한 미래형 방송기술 개발에서도 우리나라가 주도권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상파
DMB는 내년 상반기까지 지하철 중계망 구축을 마칠 예정입니다.
SBS는 지상파
DMB 시작과 함께 지속적인 시청품질 개선 작업을 벌이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청자들에게 서비스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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