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군, 훈련병 상대 결핵기초조사 첫 실시

정성엽

입력 : 2005.11.27 15:34

군내 결핵환자 10만명당 63명


국방부는 "군에서 발생하는 결핵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처음으로 국방부와 결핵연구원이 공동으로 기초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사흘간 육군 입영대상자 1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에 들어갑니다.

현재 군내에서 발생하는 결핵환자는 10만명 당 63명으로, 군내 전염병의 30%선에 해당하는 743명이 발병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조사를 통해 군 입대 이전부터 결핵 보균자인 지를 분석해, 군 결핵환자 관리대책을 종합적으로 수립하고, 내년 4월에 군 결핵관리 지침을 제정해 시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