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노벨평화상 수상자들, 수지 여사 복권 촉구

표언구

입력 : 2005.11.27 14:14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이 미얀마 정부에 의해 가택연금된 아웅산 수지 여사에 대한 시민권과 참정권 복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탈리아 로마에서 노벨평화상 수상자회의를 마치고 발표한 선언문에서 "비폭력과 민주주의의 증인이 발언권을 잃는 것은 세계의 큰 손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수지여사와 그녀의 추종자들에 대한 즉각적이고 조건없는 복권"을 미얀마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미얀마 군사정부는 27일 수지 여사에 대한 가택연금 기간을 1년 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