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양경찰서는 26일 "올 들어 10월말까지 해상에서 발생한 범죄는 강도, 폭행 등 형법범 2천101건과 불법어로행위 등 특별법범 1천839건 등 모두 3천940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6-10시가 2천341건(59.4%)으로 가장 많았으며 오후 8-12시가 1천131건(28.7%), 오전 10시-오후 2시 167건(4.2%) 등이었다.
월별로는 9월이 1천736건(44.0%)으로 가장 많았고 6월 1천417건(35.9%), 5월 381건(9.6%) 등의 순이다.
해경 관계자는 "바다에서 활동량이 증가하는 여름철과 오전 시간대에 범죄가
집중되는 것으로 분석됐다"며 "범죄 발생률이 높은 시기와 시간대의 순찰활동을
대폭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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