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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화상 상봉 진행중"

정성엽

입력 : 2005.11.25 13:49

이봉조 통일부 장관 정례 브리핑


지금 제주도를 포함해서 9개 도시에 13개 대한적십자사에 설치된 상봉장에서 이산가족 화상상봉, 오늘(25일) 2일차 진행중이다.

오늘은 남북의 40가족 275명이 상봉.

정부는 화상상봉 차질없는 진행하고 상봉가족에게 상봉환경을 조성하고 편의제공 위해 최선 노력 다하고 있다.

1차 상봉보다 개선된 점이 있다.

남북간  네트워크를 2중으로 설치. 안정도를 높혔다.

전송과정에서 사고가 생기면 예비라인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1차 상봉때 제주에 거주하는 사람은 서울와야 했다.

이번엔 제주도에 상봉장 설치. 서울 안와도 된다.

북측이 개발한 사진전송프로그램을 가지고

사전에 사진을 먼저 교환했다.

그러니까 분위기 좋아졌다.

사진을 소재로 해서 대화가 자연스럽게 진행.

가족대 가족 상봉이 이뤄진 것.

지난번까지만 해도 본인과 찾을려는 사람사이의 제한된 상봉.

이번엔 대면상봉때와 마찬가지고 가족대가족 상봉.

지난번보다 좋은 분위기.

 

11월23,24일 개성 실무접촉.

개성공단 통신개통과 관련된 사안.

개성공단 관리위원회의 북측 위원이 파견.

쌀 차관 3차 분배현장 방문계획.

 

먼저 경추위원급 실무접촉 결과.

개성에 있는 경협사무소에서 출퇴근 방식으로 진행.

박흥렬 위원이 참가. 조현주 북측 위원이 참가.

위원급 실무접촉에서는

11차 경추위에서 타결짓지 못했던 현안 논의.

우리는 철도도로 연결, 수산협력, 임진강 수방, 개성공단 개발 등

기합의 사항을 조속 이행.

이를 위한 군사적 보장조치 이행하라고 했고,

북측도 공감.

경협 사무소가 설립취지에 맞게 운영되어야 한다는 것도 합의

앞으로 경제분야 실무협의는 경협사무소에서.

초청장 등 사무소 통해 발급

 

경공업 원자재, 지하자원 협력문제 협의했으나

원자재 규모와 협력방식 관련해

쌍방간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진전된 합의 이루지 못했다.

 

추후 좀더 연구검토한 다음에 다시 만나기로 함.

 

개성공단 통신 개통과 관련해 협의한 내용에 대해 설명.

11월16일 미 상무부는 케이티에 개성공당 통신장비 허가 신청에 대해 이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통신개통을 위한 케이티와 북측간 실무협의가 어제 개성에서 있었다. 이번 혀브이에서는 통신장비의 개성전화국 설치 등 일정과 협정 문제를논의했다. 향후 대북 협의를 마무리하는대로 통신연결에 대한 공사 착수해서 연내 개통을 위해 노력하겠다.

대북 협의가 완료된 후에 통신공사, 연동시험에는 약 3주간의 실험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동안 정부는 개성공단 입주공단 지원을 위해

통신통행통관 3통 문제를 최우선 해결대상으로 삼았다.

북측도 개성공단 통신연결에 시급성을 잘 알고 잇어서

적극적으로 협조할 거승로 기대하고 있다.

 

개성공업지구 관리위원회 남북 합동근무 관련 설명.

 

북측 5명이

개성공업 관리위원회에서 우리 인원들과 함께 근무 시작.

북측 인원들은 김동근 위원장의 지휘하에 북측과의 협조 문제를 담당. 관리사무소에서 별도의 공간에서 근무를 하게 된다. 사실상 공동근무라고 할 수 있다. 우리측 인원은 현재 31명이 근무중이다.

 

북측 인원들의 관리위원회 근무는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개성공단 사업이 본격화됨으로써 남북이 공히 상시협의의 필요성을 공감했기 때문. 개성공업 지구법 제 24조 등에 근거.

 

마직막으로 쌀 차관 3차 분배현장 확인.

쌀 차관이 30만톤 전달 완료.

동서에 두 곳에 대한 확인.

 

흥남과 남포는 ?

확인장소는 28일 흥남 30일남포에서 이뤄질 것.

확인에는 흥남 남포 5명씩 10명이 참여 예정.

민간인 2명이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