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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화상사고, 저녁시간·부엌이 위험!

박수언

입력 : 2005.11.24 18:31

뜨거운 물·음식이 가장 큰 원인


어린이 화상사고는 저녁시간 부엌에서 영아에게 일어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어린이 화상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의 61%가 2살 이하의 영아에게 집중됐습니다.

또 사고 발생장소는 69%가 가정이었으며, 특히 부엌에서 발생한 경우가 39%로 가장 많았습니다.

화상을 입는 원인은 뜨거운 물이 36%로 가장 많았으며, 국·찌개등 뜨거운 음식이 22%, 전기용품이 13%등이었습니다.

사고 발생시간대는 저녁시간대인 오후 6∼9시인 경우가 29%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점심시간대가 25%로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