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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희생하며 자녀들의 대학 진학에 매달리는 서울 대치동 아줌마들이 한국의 교육 과열 논쟁을 재연시키고 있다고 CNN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CNN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가족 재산의 4분의1을 교육비로 책정한 49살 최 모 여인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대치동은 유치원 때부터 치열한 교육경쟁이 시작되는 '한국의 소(小)세계'라고 전했습니다.
CNN은 "대치동 지역 아이들은 주입식 공부를 시키는 학원에서 밤 11시까지 공부를 한 뒤 귀가하기 일쑤"라며 이런 교육열은 사교육 열풍을 통제불능 상태로 몰아 넣고 있다는 국가적 논란을 또 다시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