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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튼 결별 선언, MBC 취재 탓?

김태훈

입력 : 2005.11.2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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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이번 논란이 촉발된 건 바로 섀튼 교수가 갑자기 황 교수팀에게 결별을 선언했기 때문인데요, 황 교수에게 난자를 제공한 병원의 이사장이 오늘(23일) 결정적인 결별 원인이 따로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태훈 기자가 이 이사장을 단독으로 만났습니다.

<기자>

노성일 이사장은 MBC PD수첩의 취재가 섀튼 교수 결별선언의 원인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성일/미즈메디병원 이사장 : 경찰의 조사와 언론 미디어의 또 다른 조사, 계속 압박해서지금 이것이 폭발 직전에 있다고 하는 것을 섀튼도 알고 있었다는 겁니다.]

섀튼 교수가 구설수에 오를까봐 선수를 쳤다는 것입니다.

[노성일/미즈메디병원 이사장 : 스피츠버그 대학의 자기의 위치가, 10년전에도 한번 경험을 치렀는데, 똑같은 경험을 겪는 것 미리 그것을 선언하고 뒤로 빠지는 것이 본인에게는 이롭고...]

MBC는 섀튼 교수와 난자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최승호/MBC 'PD수첩' 책임PD : 섀튼 교수한테 저희들이 난자문제와 관련된 일체의 정보를 제공한 바가 없습니다. 또한 황우석 교수님 연구에 부정적인 측면에 대해 일체의 정보를 이야기한 적이 없습니다.]

노 이사장은 또 황 교수팀의 연구가 국제적 윤리 기준에서 벗어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오히려 보상을 안하는 것이 비윤리적이라는 것입니다.

[노성일/미즈메디병원 이사장 : 돈은, 정당한 보상은 현실적으로 꼭 필요한 불가결한 겁니다. 외국에는 자기 돈 쓰면서 연구하는 사람은 정말 없습니다. 제가 제 돈 쓴 겁니다.]

MBC PD수첩 제작진은 노 이사장이 사실과 다른 매도를 하면서 진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