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관세화 유예협상 비준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이르면 내년 3월쯤엔 수입쌀이 국내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나라는 올해 쌀 의무수입물량인 22만5천톤 수입해 이 가운데 10%인 2만2천500톤을 올해안에 시판하게돼 있으나 관련절차를 거치는 데 적어도 3-4개월
정도가 걸리는 것을 감안하면 연내 판매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농림부는 다음달 초·중순에 입찰 공고를 내고 수입절차에 들어가면 수입쌀의 국내 시판은 내년 3월이나 5월쯤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수입쌀의 시판물량은 올해는 의무수입물량의 10%에서 2010년까지 30%로 단계적으로 확대한 뒤, 2014년까지 이 수준을 유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