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23일부터 이틀간 개성 남북경협 사무소에서 경제협력추진위원회 실무접촉을 갖고 경협 현안을 논의합니다.
이번 실무접촉에는 남측에서 박흥렬 통일부 상근회담대표와 오광세 국무총리실 심의관이, 북측에서는 조현주 민족경제협력위원회 실장 등 모두 3명이 참여합니다.
남북은 경공업 원자재 제공 사업을 비롯해 지하자원 개발 협력, 철도 도로, 수산협력, 개성공단, 임진강수해방지 등의 현안을 놓고 합의점을 모색합니다.
남북은 열차 시험운행과 도로개통식, 공동어로, 임진강 수해방지사업 등에 대해 북한 군부의 도움을 받아내지 못하고 공업 원자재의 제공 규모를 놓고도 이견을 보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