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균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위안화 절상은 내년초까지는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국장은 "지난 17일과 18일 서울에서 열린 제13차 한중 고위급 금융협력회의에서 중국측이 위안화 절상문제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은 아니지만 당분간 위안화 절상이 이뤄지지 않을 것임을 감지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권 국장은 "중국측은 위안화 절상을 하더라도 가급적 점진적으로, 압력에 따르지 않는 독립성을 갖고, 경제여건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통제가능한 범위내에서 한다는 3가지 원칙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