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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장관 "이수일 씨 수사과정 철저 조사"

곽상은

입력 : 2005.11.22 13:22


천정배 법무장관은 도청수사 과정에서 발생한 이수일 전 국정원 차장의 자살과 관련해 "검찰 수사과정에서 적법절차가 준수됐는지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 장관은 22일 오전 국회 예결특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열린우리당 최성 의원의 질의에 대해 "직접 조사를 담당했던 일선 검찰에서는 일체의 가혹행위가 없었다고 한다"면서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천 장관은 또 최근 계속되는 구속, 불구속 논란과 관련해 "불구속이 곧 면죄부는 아니다"라고 전제한 뒤, "담당재판부가 최종적으로 범죄에 상응하는 적정한 양형을 내리도록 최선을 다해 공소권을 행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