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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수능시험일 특별 교통대책 마련

정형택

입력 : 2005.11.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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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준비 과정부터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겠습니다. 다른 소식 하나 더 알아보죠. 올 수능시험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서울시에서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했다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당일 아침 지하철과 버스가 증편되고 개인택시의 부제 운행도 해제됩니다.

또, 소방 공무원 500여 명도 수험생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긴급 투입되는데요.

당일 교통대책을 정리했습니다.

시험 시간이 임박해 헐레벌떡 시험장으로 들어서는 수험생들.

매년 반복되는 수능일 진풍경을 막기 위해 서울시가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지하철과 버스가 증편됩니다.

새벽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지하철 55대가 증편되고, 이 시간대 버스도 집중 배차됩니다.

개인택시 부제도 해제돼 새벽 4시부터 자정까지 만 5천여 대의 택시가 추가 운행에 들어갑니다.

구급차와 순찰차 등 차량 290대와 소방 공무원 500여 명은 '119'전화를 통한 수험생 긴급 수송에 나섭니다.

특히, 입원 중이거나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들은 '119'로 사전 예약을 하면 시내 어디서는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시험장 반경 200m 이내에서는 모든 차량의 진출입과 주차가 통제됩니다.

서울시는 주변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