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중독,고교생 사망] 서울 모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어제 9시간 연속으로 게임을 하다가 사망했습니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모 병원 응급실에는 40대 엄마가 실려왔습니다. 대학에 다니는 아들에게 게임 좀 그만하라고 나무랐다가
서울 모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어제 9시간 연속으로 게임을 하다가 사망했습니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모 병원 응급실에는 40대 엄마가 실려왔습니다. 대학에 다니는 아들에게 게임 좀 그만하라고 나무랐다가 아들에게 맞았다는 기막힌 사연입니다. 게임중독으로 인한 심각한 사회문제와 함께 우리 아이는 혹시 게임중독에 걸린 것 아닌가 걱정하는 부모들도 점점 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돌아본 심각한 게임중독의 폐해를 집중적으로 보도합니다.
[이수일 전 차장 자살]
김대중 대통령 시절 국정원차장을 지냈고 현 호남대 총장인 이수일씨가 자신의 아파트에서 목을 매 자살했습니다. 이씨는 최근 국정원의 불법도청과 관련해 3차례의 검찰 조사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당시 국정원장이었던 신건씨의 불법 도청 인지사실을 뒷받침하는 의미있는 진술을 했고 이 사실을 괴로워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씨의 자살과 관련해 정치권도 반응을 극도로 자제한 가운데 파장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씨가 특히 김대중 정부의 인사라는 점에서 호남민심의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검찰은 가혹행위가 전혀 없었다고 해명하면서도, 이씨의 자살이 향후 수사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난자 기증, 민간재단 설립]
황우석 연구팀에 난자를 제공한 노성일박사가 기자회견을 통해 사례를 하고 구한 난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밝힘으로써 황우석 연구 윤리파문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난자기증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연구,치료목적 난자기증을 지원하기 위한 모임'이 오늘 출범했습니다. 여성벤처기업인 이수영씨와 방송인 김미화씨,국회의원 장향숙씨 등이 참여하고 난자 기증 희망자 20여명,그리고 각종 장애인단체 회원들도 황우석박사의 연구를 돕겠다고 나섰습니다.
[연속보도, 2030]
SBS 8뉴스는 오늘부터 7회에 걸쳐 포스트 386, 2030세대의 오늘을 기획보도합니다. 전 세대 보다 10년은 일찍 삶을 준비하고 살아햐 하는 오늘 날 , 한반도에 거주하는 모든 2030세대는 심각한 '미래불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이들은 극심한 입시경쟁, 입사경쟁을 통과한 다음에도 곧바로 노후대비에 들어가야 하는 운명을 안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 순서로 "2학년은 늦어요'를 통해 입학하자 마자 각종 취업 준비에 내몰리고 있는 20대의 목소리를 들어봅니다.
8뉴스는 이밖에
[여의도 농민집회] [오포 아파트 비리 수사속보]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
7만명] [한나라당 당직개편]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미리보는 8뉴스의 일부 내용은 실제 방송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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