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생활·문화

누리마루, 내년 2월까지 무료 개방

입력 : 2005.11.21 15:44

시민들 관람요청 쇄도에 개방기간 연장키로


APEC(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21개 정상들이 한복 두루마기를 입고 기념촬영을 해 세계적인 명소가 된 해운대 동백섬의 '누리마루 APEC 하우스'가 내년 2월 말까지 계속 시민에 무료로 개방된다.

또 벡스코(BEXCO)의 1차 정상회의장도 이달 말까지 개방 기간이 연장된다.

부산시는 당초 20일과 21일 이틀간만 1·2차 정상회의장을 개방하기로 했으나 시민들의 관람요청이 쇄도해 이같이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시는 당초 이틀간의 개방 기간이 끝난 뒤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APEC 기념관' 으로 조성해 12월1일부터 3개월간 추가로 개방하기로 했지만 20일 하루만에 1만5천여명이 찾는등 시민들이 몰리자 개방 연장을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그러나 벡스코에 설치된 IT 전시관은 다른 전시회 일정 때문에 21일까지만 개방한 뒤 철거한다"고 말했다.

(부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