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후속조치, 규제완화에 '최우선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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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기대했던 그대로 이번 부산 APEC은 눈에 안 보이는 경제효과가 상당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이제 그 후속조치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유영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아우르는 국가의 정상들,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기업인들.
이들이 한자리에 모인 초대형 국제적 회의를 성공적으로 치른 것만으로도 국가와 우리기업의 브랜드 가치는 크게 상승했습니다.
이번 회의 기간동안 직접 유치한 외국인 투자 5억 천만달러 보다도 훨씬 높다는 평가입니다.
그러나 까다로운 규제는 줄곧 비판의 대상이 됐고, 이에따라 정부도 APEC의 후속조치로 규제완화를 최우선순위에 두기로 했습니다.
[최평락/산업자원부
국제협력투자 심의관 : 특별 태스크포스를 구성해서 실태조사를 하고 이것을 외국인투자위원회를
통해 개선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이번 APEC에서 투자 유치와 성사율이 높은 국가를 대상으로 정부와 지자체,기업 합동으로 해외 투자 유치 로드 쇼도 열기로 했습니다.
특히 한중 정상 회담에서 시장경제 지위를 부여한 중국과는 곧바로 후속 실무협의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APEC 정상합의 실천의 관건이 되는 다음달 WTO 홍콩각료회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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