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 남부의 한 시장에서 현지시각으로 오늘(19일) 오전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해 적어도 15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바그다드 남부 제시르 디얄라 지구에서 발생한 폭발은 인파로 붐비는 시장에 주차된 차량에 설치돼 있던 폭탄이 터지며 발생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이어 90분 뒤 바그다드 중심의 한 경찰서 근처에서도 차량 폭탄이 터져 경찰관 3명과 주민 2명이 다쳤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는 이란과 접경한 카나킨 마을의 이슬람 사원을 목표로 한 2차례의 자살 폭탄테러가 발생해 77명이 사망하고 80여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