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APEC 국민행동의 제2차 범국민대회가 당초 우려와는 달리 별다른 충돌없이 치러졌습니다.
국민행동은 오늘(19일) 오전 11시 반 부산 해운대 신시가지 지하철 2호선 장산역 입구에서 천 5백명이 참가한 가운데 '반APEC 제2차 범국민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신자유정책의 박람회인 APEC 정상회의는 해당 지역 농민과 민중의 삶을 파탄내기 위한 회의"라고 주장했습니다.
집회 참석자들은 이어 오후 1시, 지하철 중동역까지 거리행진을 벌인 뒤 중동역 일원에서 1시간 가량 연좌농성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42개 중대 경력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지만 집회 참가자들의 평화시위로 충돌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