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내 알 카에다 지도자인 아부 무사브 알 자르카위는 지난 주 요르단 호텔 테러가 무슬림을 겨냥한 것은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알 자르카위는 인터넷에 공개한 녹음 테이프를 통해, 호텔 내 결혼식장을 공격한 것이 아니라 당시 호텔 안에서 열린 정보기관 모임을 목표로 삼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알 자르카위는 또 앞으로 친미 성향의 압둘라 국왕을 비롯해 더 많은 요르단인에게 추가 테러를 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앞서 알 카에다는 지난 10일 최소한 67명의 사망자를 낸 요르단 호텔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