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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고너 GM회장, '파산임박설' 부인

김우식

입력 : 2005.11.18 09:29


미국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인 제너럴 모터스, GM의 왜고너 회장은 GM이 곧 파산할 것이라는 소문을 강력하게 부인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왜고너는 지난 16일 직원 32만 5천명에게 보낸 서한에서 "GM이 채권단에게 파산보호신청을 낼 것이라는 소문은 틀린 것"이라며 "GM이 파산을 신청할 계획이나 전략·의도는 조금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왜고너의 이 서한은 GM의 주가와 채권이 최근 파산신청설의 여파로 지난 18년래 최저 수준으로 곤두박질친 직후 나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