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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기업인, '반부패 선언문' 전달

정연

입력 : 2005.11.18 07:04

DDA 협상 마무리에 리더십 발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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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에이펙 최고경영자회의에 참석중인 기업인들이 오늘(18일) '반부패 선언문'을 에이펙 정상들에게 전달합니다. 무역 자유화를 위한 정상들의 강력한 리더십도 촉구할 예정입니다.

정 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에이펙 최고경영자회의에는 노무현 대통령이 기조연사로 참석합니다.

도전을 극복하고 변화를 이루자는 내용의 연설을 마치고 나면, 노대통령은 에이펙 의장 자격으로 8백여명의 참석 기업인들이 서명한 '반부패 선언문'을 전달받습니다.

반부패 선언문에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부패를 척결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현재현/APEC 기업인자문회의 의장 : 저희가 정상과 얘기할 건 에이팩 이슈, 무역과 투자 의 자유화와 원활화가 될 것입니다.]

최고경영자회의에 앞서 지난 14일부터 사흘동안 토론을 벌인 에이펙 기업인 자문회의는 오늘 에이펙 정상들과 만납니다.

무역자유화의 결정적 계기가될 도하개발어젠다 협상의 마무리를 에이펙의 최우선 과제로 설정해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줄 것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에이펙 기업인들의 경우 비자 없이 두세달동안 회원국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하는 아태기업인 여행 카드의 도입도 촉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