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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수요 감소로 가격 하락

김광현

입력 : 2005.11.16 11:11


중동산 두바이유 가격이 난방유 최대 소비지역인 미국 동북부 지역의 온화한 날씨로 동절기 수요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두바이유 현물가는 배럴당 50.55달러로 전날보다 0.76달러 내렸습니다.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 현물가는 전날에 비해 0.54달러 떨어진 배럴당 57.0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그러나 브렌트유 현물가는 배럴당 54.09달러로 전날보다 0.12달러 상승했습니다.

석유공사는 난방유 최대 소비지역인 미국 동북부 지역의 온화한 날씨 지속으로 난방유 수요 감소가 예상되는 데다 미국 석유재고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제유가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