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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교수 "줄기세포 허브 정상화 될 것"

오동헌

입력 : 2005.11.16 10:01

"섀튼 교수 만날 계획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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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줄기세포 연구와 관련해 미국의 섀튼 교수와 결별한 황우석 교수는 모든 진실이 밝혀지면 줄기세포 허브 프로젝트도 다시 정상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오동헌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 황우석 교수는 실험용 난자 확보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조사가 진행중인 만큼 곧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교수는 조사가 정확히 언제 끝날지는 모르지만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부 외국기관들이 줄기세포 허브 프로젝트에 불참을 선언한 것과 관련해서는 진실이 밝혀지면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우석/서울대 교수 : 대한민국에서 개발된 이 기술을 전 인류를 향해서 우리가 나누겠다는 숭고한 의미이기 때문에 그런 숭고한 우리의 진정성이 아마 멀지 않은 시기에 다시 잘 인식되리라고 봅니다.]

황 교수는 진의 파악을 위해 새튼 교수와 만날 것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황 교수는 복제 개 스너피의 특허와 관련해 분쟁이 야기된게 아니냐는 관측에 대해서는 "스너피는 인류가 공유해야 할 자신이며 특허 대상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황우석 교수는 샌프란시스코에서의 일정을 마친 뒤, 로스앤젤레스를 거쳐 내일(17일) 오전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