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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아침

입력 : 2005.11.16 07:34

기습추위 내일까지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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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도 겨울같은 추위가 이어집니다.

목도리에 장갑까지 옷차림 단단히 하셔야겠는데요.

오늘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1도로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로 떨어졌고요.

철원이나 대관령을 비롯한 내륙산간 지방의 기온은 영하 5도 아래로 뚝 떨어지면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까지 기승을 부리겠고, 그 이후에는 점차 풀리겠습니다.

구름사진부터 보시겠습니다.

하늘은 대체로 맑은 편입니다.

하지만 보시는 것처럼 동해상에 낮은 구름이 조금 남아있어서 동해안 지역에는 낮 한때 구름이 많겠고요.

울릉도와 독도지역 한때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아침은 중부지방은 대부분 영하권이고요, 전주도 영하 3도, 대구가 0도에서 출발하는데요.

하지만 오늘 낮기온은 서울과 춘천이 9도, 강릉과 청주, 전주, 광주는 모두 10도 등 어제와 비슷하거나 중부지방의 경우에는 어제보다 조금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먼바다에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서울의 기온이 영하 1도로 오늘과 비슷한 정도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