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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교수 "윤리문제 철저히 밝힐 것"

안영인

입력 : 2005.11.15 19:49

오늘 미국 방문길 올라…18일쯤 입장 발표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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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이런 가운데, 황우석 교수는 미국 방문 길에 올랐습니다. 연구팀은 모레(17일) 황 교수가 돌아오면 이번 문제에 대해 모든 것을 밝힐 예정입니다.

안영인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대 황우석 교수는 오늘 오후 대한항공 편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떠났습니다.

출국 직전 황 교수는 연구원 난자 취득 여부에 대해 완전한 부인 대신 철저히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황우석/서울대 석좌교수 : 제가 모르고 있는 사안이 또 뭐가 있을지도 몰라서 아주 철저히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단 한번의 기회 밖에 없지 않겠어요.]

황 교수는 샌프란시스코에 머무는 동안 학회 참석과 함께 학회에서 주는 상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행 출국한 서울대 강성근 교수는 샌프란시스코에서 황우석 교수가 섀튼 교수를 만날 계획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황 교수는 오는 목요일쯤 돌아올 예정입니다.

섀튼 교수의 결별 선언에 대해 대책을 논의하고 있는 황우석 교수팀은 난자 취득과 관련해 아직까지는 법적으로 문제될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 안규리 교수는 황 교수가 미국에서 돌아오면 금요일쯤 새튼 교수의 결별 배경과 윤리 문제에 대한 의혹에 대해서 모든 것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