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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개발 의혹 특검 수사 발표

입력 : 2005.11.1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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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개발 의혹을 수사해온 정대훈 특별검사팀이 석 달 간의 수사를 종결하고 오전 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정대훈 특별검사는 석유전문가인 허문석 씨의 해외도피가 수사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허씨에 대해 불구속 수사를 조건으로 귀국을 종용했지만 허씨가 끝까지 무혐의 처분을 요구해 결국 귀국 수사가 무산됐다고 털어놨습니다.

외압 의혹의 핵심으로 지목됐던 열린우리당 이광재 의원에 대해선 유전사업에 관여했을 만한 흔적은 있지만 결정적인 단서가 없다며 검찰처럼 형사처벌 여부를 허문석씨 귀국 뒤로 미뤘습니다.

정대훈 특별검사의 수사발표를 생생뉴스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