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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두산 세무조사 전 계열사로 확대

김광현

입력 : 2005.11.15 09:18


국세청이 두산그룹의 탈세 혐의와 관련해 전 계열사를 상대로 조사에 착수하고 위장 계열사로 의심되는 업체까지 포착한 것으로 알려져 후폭풍이 거세게 일 것으로 보입니다.

국세청은 70일간의 일정으로 은밀하게 두산 전 계열사에 대한 내사를 벌이고 있으며 위장계열사로 보이는 3-4개사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국세청은 두산그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마무리되면 밝혀진 분식회계 등 정보 자료가 국세청으로 넘어올 것이라면서 넘겨진 자료를 토대로 세무 조사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