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앵커>
황우석 연구팀에 난자를 제공한 것으로 거론돼 윤리 논쟁을 불러 일으킨 모 대학의
교수가 SBS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자신은 결코 난자를 제공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유병수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14일) 저녁 SBS취재진과 접촉한 모의대 K교수는 자신은 결코 황우석 교수팀에 난자를 제공한 적이 없다고 분명하게 밝혔습니다.
[K교수 : 제가
말씀드렸죠. (황우석 교수에게 난자를 제공)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 않았고요.]
K교수는 섀튼 미 피츠버그대 교수가 거론한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네이처 인터뷰 과정에서 영어 때문에 생긴 오해에서 비롯됐다고 밝혔습니다.
[K교수 : 제가 영어실력이 안돼서 그랬다고 황우석 교수님이 이전에 몇번이나
얘기하셨어요.]
황우석 교수팀과는 함께 연구에 참여하면서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K교수는 이어 섀튼
교수가 정확하게 무슨 말을 했는지를 알지 못하나 난자제공 사실은 없다고 다시 강조했습니다.
네이처지는 지난해 5월 K교수의 인터뷰
내용을 실으면서 K교수가 연구실의 다른 여성 한 명과 난자를 제공했다고 말했다가 번복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