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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용 전 수석, 건교부에 알아 본 것 같다"

양만희

입력 : 2005.11.14 16:45

청와대 밝혀


* 청와대 김만수 대변인

 

정찬용 전 수석이 민원을 접수한 뒤 건교부 담당자에게 "이게 어떻게 된 거냐?"고 확인 요청하고 진행한 부분은 있는 것 같다. 정확한 내용은 좀 더 검토 필요하나, 오늘(14일) 오후 국회 건교위에서 건교부가 당시 진행 내용을 밝힐 것으로 기대한다.

 

(정 전 수석이 직접 건교부에 알아본 것인가?) 인사수석실이라고 봐야겠죠? 지금 민정에서 알아보고 있다.

 

정 전 수석이 "청와대 민원실을 통해 처리하라고 했다"는 보도 내용과 관련해선, 더 확인해 봐야 하겠지만, 민원제안비서관실에 확인 결과, 절차를 밟아 접수된 것은 없다. 그 후 해당 민원인이 어떻게 했는지 청와대는 아는 게 없다.

 

(오늘 만찬은?) 열린우리당 창당 2돌에 초점을 맞춘 행사다. 당에서 제기하는 주제에 따라 얘기가 이리저리 갈 수 있다. 당 대변인과 협의 후 브리핑하겠다.

 

(대통령은 어떻게 에이펙 대비 중인가?) 하루에 반나절씩 할애하고 있다. 크게 두 가지로, 의장으로서 회의를 주재하는 것과 개별 회동 회담이다. 의장국으로서 준비하는 것은 외신 간담회에서 전달했고, 정책실에서 내용을 가다듬고 있다. 개별 회담은 국가안보회의 사무처와 외교보좌관실에서 개별 회담에서 제기될 의제와 대응 방안을 가다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