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테러를 일으킨 테러조직 알-카에다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이슬람 최악의 적"으로 규정하며 살해 위협을 가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영국 선데이 타임스는 지난 9월 영국 정보기관이 알-자지라 방송으로부터 입수한 비디오 테이프 따르면 알-카에다의 2인자인 알-자와히리는 영국 여왕을 궁극적인 제거
목표로 협박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비디오에는 또 7.7런던 테러의 주범이었던 시디크가 영국내 온건파 이슬람 학자들을 맹비난하면서 영국내 무슬림들에게 성전에 동참해 순교하라고 촉구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