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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외건설 수주액 72% 급증

한승희

입력 : 2005.11.13 10:59


올 10월까지 국내 건설업체의 해외건설 수주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72%나 급증해 수주목표 100억달러 달성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해외건설 수주액은 85억5천9백만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35억달러 이상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총 수주액을 10% 이상 능가한 것으로 연말까지는 지난 97년 140억달러 이후 8년만에 100억달러 돌파가 무난할 전망입니다.

이처럼 해외건설 수주액이 크게 늘어난 것은 고유가에 따른 오일머니의 유입으로 중동지역 발주물량이 크게 늘어난데다 업계의 노력으로 중남미 등으로의 진출이 확대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