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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엽기 총격 살해 사건에 '경악'

김우식

입력 : 2005.11.11 20:02


대만 북부 타이베이현에서 폭력 조직의 소속원인 20대 남자가 온 몸에 32발의 총상을 입고 살해된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대만 언론들은 타이베이현 중허시에서 10일 새벽 2시40분쯤 총격 사건이 발생해 27살 차이쥔밍씨가 숨지고 40대 남자 한 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살해된 차이씨는 머리와 목,가슴에 10발을 맞았고 나머지 총알은 하체에 맞았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숨진 차이씨가 조직폭력배 일원이라며 이번 사건이 도박장과 연관된 폭력조직간의 다툼에서 비롯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