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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APEC 내일 개막…열기 고조

조재근

입력 : 2005.11.1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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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의 최대 외교무대인 APEC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부산 현지 분위기를 조재근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기자>

문화 사절단의 아름다운 화음이 무대 가득 울려 퍼집니다.

APEC 회원국 10개 나라 30개 팀이 참가해 부산 APEC을 성공을 기원합니다.

[에릭 콜리아도 가나덴/필리핀 : 합창 대회에 우리를 초청해서 감사하고 부산 APEC의 성공개최에 도움이 됐으며 합니다.]

국제미디어 센터도 오늘(11일) 문을 열었습니다.

국내외 3천여 명의 취재진이 나흘 동안 APEC 소식을 전 세계에 전하게 됩니다.

[이경훈/부산시 APEC준비단장 : 쉽게 취재할 수 있도록 IT 지원시설이라든가 게임룸, 수면실 등의 시설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습니다.]

벡스코와 정상회담장은 시설 점검을 마쳤습니다.

APEC 기간 내내 각종 편의를 제공할 자원봉사자 950여 명도 현장에 배치돼 속속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심포지엄도 열려 아시아의 새질서와 연대를 모색하게 됩니다.

오는 15일 정상회담장에서 IT 강국의 면모를 과시하게 될 국내 첫 인간형 로봇인 휴보도 새 얼굴을 선보였습니다.

[저는 아인슈타인입니다. 물리학자입니다.]

공식 일정을 하루 앞두고 2005 부산 APEC의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