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군사법정이 대만이 수집한 중국 관련 군사정보를 중국에 넘긴 대만 정보 장교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대만 언론들이 11일 보도했습니다.
대만 군사법정은 중국 군의 정보들을 전자감청을 통해 감시해온 대만 정보 장교인 소령 촹포신이 자신이 속한 사단이 수집한 중국 군의 활동들에 관한 정보들을 중국에 넘겨주었다고 밝혔습니다.
대만 국방 관리들은 이번 간첩 사건으로 대만의 정보 부대 활동들이 중국에 노출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촹은 올해 5월 다른 16명의 장교 및 민간인들과 함께 간첩혐의로 체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