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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항공보안 등급 '경계' 발령

김태훈

입력 : 2005.11.11 11:08

15일부터 최고 등급 '심각' 발령


에이펙 정상회의를 앞두고 인천공항의 항공보안 등급이 11일부터 3단계 '주의'에서 4단계인 '경계'로 높아졌습니다.

인천공항 개항 이래 항공보안 등급이 4단계 이상 발령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에 따라 군 병력과 생화학 정찰차 등이 투입돼 공항 주변에서 검문 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테러 우범국'으로 분류돼 있는 20여개국에서 입국하는 외국인 승객들에 대해서는 철저한 신원파악이 이뤄집니다.

15일부터는 최고 보안등급인 5단계 '심각'이 발령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