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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기자단은 8일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행사 도중, 북측이 우리측 공동취재단의 취재 활동을 방해한데 대해 강한 유감의 뜻을 담은 성명을 냈습니다.
북측은 납북어부 출신 이산가족 정일남씨를 취재한 SBS 기자의 기사에 '납북자'라는 용어가
있다는 이유로 그제 위성송출과 취재 활동을 막았습니다.
통일부 기자단은 북측이 상봉행사 중단까지 위협하며 취재활동을 방해한 것은 언론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한 중대사태라며, 북한측에 책임자 문책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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